3/30(토), 3/31(일) 양일 간 제7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의 행사에 은빛노을합창단과 여울하모사랑, 은빛나래연극단이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3/30(토)에는 축제 본무대에서 은빛노을합창단이 '붉은노을'과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하였으며, 여울하모사랑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가슴아프게'를 연주하여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을 많은 관객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3/31(일)에는 강서생활문화연합회 데크공연장에서 은빛나래연극단이 '강아지 집속 할아버지'를 열연하셨는데요. 현 시대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아 관객들에게 현재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강서구의 큰축제의 장에서 복지관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관심과 기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