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토요일, 은빛노을합창단과 파도소리 통기타 동아리가 제21회 대저토마토축제에 초대받아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1월부터 열심히 연습해오셨는데요. 무대 리허설 때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셨지만 실제 무대에 올라가셨을 때 멋진 모습을 보이셨답니다.

은빛노을합창단은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붉은 노을'과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하셨는데요. 단원들의 힘찬 목소리로 축제 현장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다음 순서로는 파도소리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이었는데요. '사랑의 트위스트'와 '보약같은 친구'를 통기타의 선율과 노래로 채웠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두 팀 모두 많은 관객분들의 큰 박수와 호응에 많은 힘을 얻었는데요, 앞으로의 은빛노을합창단과 파도소리 통기타 동아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