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동노인복지관 한글교실 어르신들은 ‘동지’를 맞아 정성어린 팥죽을 준비하여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이하 영남본부)를 찾았습니다. 영남본부 임직원 일동은 지난 1년간 복지관 한글교실을 후원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한글교실 어르신들과 각별한 정을 쌓아왔습니다. 한글교실 어르신들은 손주를 챙기는 할머니의 마음으로 직접 새알을 빚고 팥죽을 쑤어 12월19일에 영남본부를 방문하였으며 직원들도 반가운 마음으로 맞아주시고 함께 둘러앉아 푸짐한 음식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