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어느날 복지관 이용자이신 배연이 어르신께서 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추운겨울 어르신들을 위하여 공사하느라 고생이 많은 복지관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찾아오셨다고 하였습니다. 수줍게 봉투를 건내며 좋은 곳에 사용해달라고 하시는 우리 어르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의 사람과 따스함에 우리 모두가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