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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재가 외식&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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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민정 | 작성일 | 2017.11.24 | 조회수 | 6659 |
첨부파일 | (첨부없음) |
11/24(금) 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5명의 여자어르신과 함께 외식&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다금정에서 맛있는 불고기 전골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도 간도 잘 맞추고 음식을 잘한다고 하시며 맛있게 드셨고, 드신 후 잘 먹었다는 인사도 빼먹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식사를 끝낸 후, 동래에 있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동하는 길에 트로트를 틀어드렸는데 여자 어르신들만 있어서인지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노래도 다같이 따라부르며 즐겁게 이동하였습니다. 박물관에서는 물고기, 파충류, 산호초 등 박제품과 살아있는 파충류들도 구경하였습니다. 어르신 중 한 분이 '텔레비전에서만 움직이던 뱀을 봤는데, 여기와서 뱀을 보니 신기하다고 하시며 오늘 정말 잘 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쉬워 삼락생태공원에 잠시 들러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였습니다. 가까운 대저생태공원은 자주 갔는데, 삼락생태공원은 처음와보는데 훨씬 넓고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덕분에 맛있는 밥도 먹고 좋은 구경을 하고 간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끊임없이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사를 끝낸 후, 동래에 있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동하는 길에 트로트를 틀어드렸는데 여자 어르신들만 있어서인지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노래도 다같이 따라부르며 즐겁게 이동하였습니다. 박물관에서는 물고기, 파충류, 산호초 등 박제품과 살아있는 파충류들도 구경하였습니다. 어르신 중 한 분이 '텔레비전에서만 움직이던 뱀을 봤는데, 여기와서 뱀을 보니 신기하다고 하시며 오늘 정말 잘 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쉬워 삼락생태공원에 잠시 들러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였습니다. 가까운 대저생태공원은 자주 갔는데, 삼락생태공원은 처음와보는데 훨씬 넓고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덕분에 맛있는 밥도 먹고 좋은 구경을 하고 간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끊임없이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