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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음의 날개를 펼쳐라」 6회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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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민정 | 작성일 | 2017.11.22 | 조회수 | 7280 |
첨부파일 | (첨부없음) |
11/22(수) 복지관에서는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독거・저소득 노인을 위한 「마음의 날개를 펼쳐라」6회기를 실시하였습니다. 4명의 어르신 모두 참석해주셨습니다.
퇴원을 하고 오랜만에 출석하신 어르신께서 몸은 병원에 있었지만 마음은 복지관에 와있었다고 하시며 출석판에 스티커를 붙이니 기분이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
퇴원을 하고 오랜만에 출석하신 어르신께서 몸은 병원에 있었지만 마음은 복지관에 와있었다고 하시며 출석판에 스티커를 붙이니 기분이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
몸풀기 게임으로는 주먹게임을 진행하였는데, 틀릴때 마다 '아이고 이게 아닌데' 하고 깔깔 웃으시며 재밌게 진행하였습니다. ^^
지난시간 잠깐 과거의 이야기가 나와 어르신들의 과거 사진을 들고오시라고 부탁하였는데 다들 들고 오셔서 과거 사진을 보며 과거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이럴 때도 있었는데.. 다시 이 시절이 오면 좋겠다' 라고 하시며 아쉬움을 표현하셨습니다.
사진을 보고나선 손으로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셔서 클레이를 이용하여 생일상차리기를 하였습니다. 항상 가족들의 생일상을 차리느라 나 자신의 생일은 잊고, 대충 차려 먹었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는 요리는 아니지만 나만을 위한 생일상을 차려보았습니다. 밥과 미역국, 생선구이, 과일 등을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도 손을 움직여 만들기를 하니 재미도 있고, 앞으로의 생일이 올 때는 최대한 생일상을 챙겨 먹고싶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오늘도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오늘도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