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리사 선생님과 학생 2~3명씩 총 3팀을 나눠서 대저1,2동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 어르신 15가구를 방문하였으며, 안부인사 및 생필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생활관리사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집 한집 방문을 할 때마다 이 더운 날에 늙은 우리를 만나러 와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고 하셨으며, 학생들과 헤어질때는 덕담까지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학생들 또한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 덕에 본인들이 오히려 따뜻함을 더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폭염 일일안전확인을 하신다고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의미있는 활동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선뜻 함께 해주신 생활관리사 김정희, 신선애, 이명숙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함 마음을 전달해주신 부산 새로운교회 중·고·청년부 팀 8명의 학생들에게도 감사드려요~^^ 이번을 계기로 복지관과 좋은 인연이 되어서 다음에도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