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월) 오늘 복지관에서는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독거・저소득 노인을 위한 여가프로그램 「마음지킴이」를 실시하였습니다. 어르신 5명을 모시고 다육식물을 옮겨심어 예쁜 화분을 만드는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크고 투박한 손으로 작은 다육이를 화분에 옮겨 심으시며 얘네들이 잘 커야할텐데... 하시며 열심히 심으셨답니다^^
화분을 완성하고 나서는 심은 다육이를 한 번 더 생각하며 그림도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을 잘 못그린다고 부끄러워 하셨지만, 막상 그림을 그리니 열심히 그리셨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장은영 강사님께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